
충남 보령에 거대한 암운(暗雲)이 드리우고 있다. 시민들의 염원과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출범하는 ‘보령의 새 시대, 새 시장(市長)’의 발걸음이 시작부터 거센 풍랑을 만났다. 오직 자신들의 사익과 소욕(小欲)에 눈이 먼 해묵은 이권 카르텔이 새 시대의 서막을 어둠과 더러움으로 무너뜨리려 획책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단순한 토착 세력이 아니다. 조직적이고, 치밀하며, 집요하다. 보령의 미래를 갉아먹는 ‘암(癌)적 존재’들이 시정(市政)의 출발선에서부터 강력한 진치(陣地)를 구축하고 새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는 것이 지역 정가의 공통된 전언이다.
始發부터 시작된 ‘더러운 카르텔’의 공세
보령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열망으로 탄생한 새 시장의 앞길은 순탄치 않다. 지역 사회 곳곳에 모세혈관처럼 뻗어 있는 기득권 세력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이들의 전략은 집요하리만치 치밀하다. 겉으로는 지역 발전을 외치면서도, 뒤에서는 철저히 자신들의 소욕을 채우기 위해 새 시정의 개혁 동력을 무력화하려는 공작을 펼치고 있다. 이대로 가다간 보령의 새날은 빛을 보기도 전에 어둠의 카르텔에 잠식당할 위기다.
지역의 한 원로는 “지금 보령을 옥죄고 있는 카르텔은 뿌리가 깊고 매우 강하다”며 “이들의 간교한 책동을 막아내지 못하면 보령의 미래는 과거의 구태로 회귀하고 말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했다.
“힘있고 멋진 젊은이들이여, 보령의 방파제가 되라”
거악(巨惡)의 조직적인 공세 앞에, 이제는 보령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 피’들이 답할 차례다. 불의를 보고도 침묵하는 것은 카르텔의 공범이 되는 길이다.
보령을 사랑하는 힘있고 멋진 청년들이여, 이제 떨치고 일어나야 한다. 새 시장이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개혁의 돛을 올릴 수 있도록, 청년들이 거대한 ‘정의의 방파제’가 되어주어야 한다.
“청년의 침묵은 구태의 자양분이다. 보령의 청년들이여, 일어나라. 당신들의 용기만이 보령의 어둠을 걷어내고 새날을 밝힐 유일한 등불이다.”
새 시대를 향한 보령의 발걸음은 결코 멈춰 서서는 안 된다. 카르텔의 낡은 사슬을 끊어내고 당당한 보령의 새날을 맞이하기 위해, 지금이야말로 청년들의 거룩한 결단과 행동이 절실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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