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소멸의 절벽에서 던진 ‘공동체 복원’의 승부수, 엄승용의 보령 재탄생과 거리의 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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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멸의 절벽에서 던진 ‘공동체 복원’의 승부수, 엄승용의 보령 재탄생과 거리의 결기

김서안 기자 기사 등록: 02.1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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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의 심장을 깨운 1,000명의 열기와 거리의 외침


​대한민국의 지방 도시들이 인구 감소와 소멸이라는 거대한 시대적 파고 앞에 직면해 있다. 충남 보령 역시 이러한 위기에서 자유롭지 못한 가운데, 최근 지역 정가를 넘어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 7일 오후, 매서운 한파가 몰아친 보령문예회관 대강당을 가득 메운 1,000여 명의 인파는 보령이 처한 현실과 이를 타개하려는 갈망이 얼마나 뜨거운지를 단적으로 보여주었다. 


국민의힘 소속 엄승용 보령시발전협의회장(정치학 박사)의 저서 ‘웰니스의 힘" 마을의 재탄생’ 출판기념회 및 북콘서트 현장은 단순한 출간 축하의 자리를 넘어, 보령의 미래 비전을 선포하는 결집의 장이었다. 


성황리에 마친 북콘서트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 엄승용 박사는 화려한 조명이 비추는 단상 위가 아닌 차가운 아스팔트 위를 선택했다. 


그는 국민의힘 충성 을 지역구의 핵심 주자로서 보령 시내 곳곳에서 거리 피켓 시위에 나섰다. 이는 그가 제시한 ‘마을의 재탄생’이라는 이론적 담론이 단순히 책장에 머무는 활자가 아니라, 현장에서 주민의 권익을 지키고 당의 가치를 수호하겠다는 실천적 결기로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취재: 김서안 기자    기사입력 : 26-02-1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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