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 대표의 고향’이라는 자부심, 이제는 책임감으로… 지역 현안 해결과 중앙 정치 안정은 하나
(보령,서천=대천광장신문) 중앙 정치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거대 여당의 입법 폭주에 맞서 우리 지역의 국회의원이자 국민의힘의 심장인 장동혁 대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싸움”을 선포하며 최전선에 섰다.
이제 보령·서천 당원들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해졌다. 장 대표의 중앙 투쟁에 힘을 싣고, ‘당 대표의 고향’으로서 보수 정치의 본진 역할을 해내야 할 역사적 과제가 우리 앞에 놓였다.
‘중앙 정치’와 ‘지역 민심’의 연결고리가 되어야 지금 당원들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중앙의 치열한 정치 현안을 지역 주민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여론을 결집하는 ‘지역 대변인’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장 대표가 국회에서 민주당의 특검법과 방송법을 왜 ‘의회 독재’라 비판하며 온몸으로 막아서고 있는지, 그 싸움이 우리 보령·서천의 민생과 어떻게 직결되는지를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
“서울에서 싸우는 건 정치인들 얘기”라는 무관심의 벽을 허물어야 한다. 당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움직이는 홍보 채널’이 되어야 한다. “장동혁 대표가 중앙에서 힘이 있어야 우리 지역 숙원사업인 국도 21호선 확장, 보령 지식산업센터 건립 같은 굵직한 예산도 차질 없이 가져올 수 있다”, “나라가 안정되어야 지역 경제도 활력을 찾는다”는 논리로 주민들을 설득해야 한다.
야당의 공세가 단순히 정권 흔들기를 넘어, 결국은 국가 경제의 발목을 잡아 우리 지역의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는 위기감을 공유해야 한다.
‘견고한 안방’이 장동혁 대표의 가장 큰 무기
장동혁 대표가 민주당의 파상공세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당을 이끌 수 있는 가장 큰 힘의 원천은 바로 보령·서천의 ‘견고한 민심’이다. 당원들은 지역 사회 곳곳에서 여론을 주도하며 장 대표의 정치적 기반을 더욱 단단하게 다지는 역할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첫째, 민심 청취와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 지역 상가, 경로당, 각종 모임을 누비며 주민들의 어려움을 듣고 이를 당협에 전달하는 ‘가교’가 되어야 한다. 장 대표가 중앙 정치에 매진하는 동안 생길 수 있는 지역 소통의 공백을 당원들이 촘촘히 메워야 한다.
둘째, 당의 가치와 정책을 전파해야 한다. 당원 교육과 스터디를 활성화하여 당의 정강·정책과 정부의 국정 운영 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가짜뉴스에 대응하고, 야당의 선전·선동에 맞서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근거로 우리 당의 정당성을 알려나가야 한다.
셋째, 외연 확장에 앞장서야 한다. 기존 핵심 당원 중심의 활동을 넘어, 청년, 여성, 소상공인 등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듣고 이들을 당의 울타리 안으로 포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만의 리그’에 갇혀서는 민심의 바다에서 승리할 수 없다.
보령·서천은 이제 단순한 지역구가 아니다. 집권여당 대표의 정치적 고향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싸움의 강력한 후방 기지다. 장동혁 대표가 서울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싸우는 동안, 우리 당원들은 보령과 서천에서 민심을 지키고 다지는 것으로 그 싸움에 동참해야 한다. 우리의 단결된 힘이 장동혁 대표를 지키고, 나아가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번영을 이끄는 주춧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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