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시민 건강 지키는 보령시... 무더위쉼터 점검으로 ‘생활밀착형 웰니스’ 강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보령시가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현장 중심의 폭염 대응에 나섰다.
보령시는 지난 7일 관내 무더위쉼터 4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냉방시설 운영 상태와 이용 환경을 살피고,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등 폭염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는 장진원 부시장을 비롯해 안전총괄과, 관련 면 행정복지센터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주포면 마강1리 경로당, 청소면 정전2리(논향) 경로당, 오천면 교성2리(웅포) 경로당, 천북면 낙동2리 마을회관 등 4개소를 방문했다.
점검반은 냉방기기의 정상 작동 여부와 시설 관리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는 한편, 이용자들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폭염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쉼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썼다.

무더위쉼터는 단순한 휴식공간을 넘어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웰니스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고령층과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는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보령시는 현재 총 430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경로당 338개소와 마을회관 등 92개소를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폭염 예방 휴식공간으로 개방해 운영 중이다.
장진원 부시장은 “앞으로도 폭염 대응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현장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건강복지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시민들께서도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가까운 무더위쉼터를 적극 이용해 건강을 지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자료문의: 안전총괄과(황건영 주무관, 930-3272)
- 사진제공: 무더위쉼터 점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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