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려한 해변을 품은 충남 보령시 남포면 용두해변이 본격적인 피서객 맞이에 나섰다.
남포면은 지난 11일 오후 2시 용두해변 일원에서 ‘용두해변 개장 기념 어울림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엄승용 보령시장을 비롯해 남포면장 김영섭, 남포면체육회장 박용호, 최은순 충남도의원, 김충호 보령시의회 의원 등 지역 정·관계 주요 인사들과 주민, 관광객 등 수백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가 열린 용두해변은 울창한 소나무 숲과 은빛 백사장이 어우러져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보령의 대표적인 힐링 명소다. 축제에 참석한 내빈들과 주민들은 솔향기 가득한 소나무 그늘 아래서 해변 개장을 축하하며, 올여름 안전하고 활기찬 해수욕장 운영을 기원했다.
축제를 주최한 남포면 관계자는 “아름다운 소나무 숲과 완만한 백사장을 갖춘 용두해변은 가족 단위 피서객들에게 최고의 휴식처가 될 것”이라며 “올여름 용두해변을 찾는 모든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기고 갈 수 있도록 편의시설 점검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개장한 용두해변은 울창한 송림(松林) 내 캠핑장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가을철까지 전국 캠핑족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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