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민선 9기 출범 앞두고 ‘각본 없는’ 첫 타운홀 미팅 성료!보령베이스 동백홀에서 각계각층 시민과 ‘즉문즉답’ 소통
엄승용 시장 당선인 “주민과 격의 없는 대화로 지역 현안 공감대 형성할 것”

민선 9기 출범을 앞둔 충남 보령시가 시민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향한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딛었다. 보령시 시정인수TF는 23일 오후 2시 보령베이스 동백홀에서 ‘세계를 품은 보령,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고, ‘함께 만드는 보령의 내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시정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현장에는 엄승용 시장 당선인과 도·시의원 당선인을 비롯해 청년, 소상공인, 농어업인, 학부모, 노인 및 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하여 새롭게 출발하는 보령시정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이번 행사는 형식적인 보고 중심의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전체 2시간의 일정 중 대부분인 100분을 ‘시민과의 대화’에 온전히 배정하는 파격적인 구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시정팀장의 추진 배경 설명을 시작으로 단상에 오른 엄승용 시장 당선인은 각본 없이 시민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즉문즉답' 형태로 대화를 이끌었으며, 이에 시민들은 현장에서 느낀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이나 교육·복지 인프라 확충 등 다채로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가감 없이 쏟아냈다.

엄승용 시장 당선인은 시민들의 날카로운 질문에도 구체적인 구상과 진정성 있는 답변을 내놓으며 시종일관 책임감 있는 소통의 자세를 유지하며 마무리 말씀을 통해 “민선 9기 보령시정의 성공 여부는 오직 시민과의 긴밀한 소통에 달려있다”고 강조하며, “오늘 이 자리에서 각본 없이 나누어주신 소중한 목소리들을 향후 시정 운영 방향에 적극적으로 반영함으로써 세계를 품을 수 있는 풍요롭고 살기 좋은 보령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엄숙히 포부를 밝혔다.
뜨거운 소통의 열기로 가득했던 이날 타운홀 미팅은 대화 일정을 모두 마친 후 엄승용 시장 당선인과 참석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민선 9기의 성공적인 출범을 다짐하는 기념촬영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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