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배두성 “엄승용 캠프 보직 없어… 친구 돕는 순수한 의도 폄훼 말라”
- 기자 폭행·협박 등 ‘음해성 루머’엔 “당당하게 법적 대응할 것”
최근 지역 정가 안팎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의 중심에 선 배두성 씨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정면 돌파 의지를 밝혔다. 배 씨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국민의힘 엄승용 시장 후보 캠프와의 연관성을 부인하는 한편, 항간에 떠도는 루머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엄승용 캠프와의 ‘공식 관계’ 선 긋기
배두성 씨는 현재 엄승용 시장 후보 캠프 내에서 어떠한 공식 보직도 맡고 있지 않으며, 캠프 조직과는 무관한 상태라는 점을 명확히 했다. 배 씨는 “캠프의 공식 직함이나 직책을 가지고 활동한 적이 없다”라며 자신을 둘러싼 정치적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학창 시절 동창… “친구로서의 순수한 지지일 뿐”
엄 후보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중·고등학교 동창이자 오랜 친구 사이라고 설명했다. 배 씨는 “평소 엄 후보의 인품과 깊은 학식을 존중해 왔다”며, “오랜 친구가 큰 뜻을 품고 출마한 만큼, 친구로서 곁에서 돕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만 있을 뿐 그 외의 어떠한 정치적 이권이나 의도는 개입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기자 폭행·협박설’ 루머에 “사실무근”
최근 언론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기자 폭행설’ 및 ‘특정인(임인식) 협박설’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배 씨는 해당 소문들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히면서도, 이는 자신을 흠집 내기 위한 악의적인 마타도어(흑색선전)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잘못한 바 없다… 법적 책임 끝까지 물을 것”
배 씨는 향후 근거 없는 음해성 공격에 결코 위축되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피력했다. 그는 “내가 잘못한 바가 전혀 없기 때문에 모든 의혹 앞에 당당하다”며, “상대 측에서 이를 빌미로 법적 문제를 제기해 온다면 기꺼이 맞설 것이며, 반대로 허위 사실을 유포한 세력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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