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보령·서천 당협, ‘지선 필승’ 결의... 후보 22명에 공천장 수여- 장동혁 사무총장 대신 사무국장 대행... “원팀으로 지역 발전 견인할 것” - 엄승용 보령시장·김기웅 서천군수 후보 등 전열 정비
국민의힘 보령·서천 당원협의회(이하 당협)가 오는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에게 공천장을 수여하며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보령·서천 당협 사무국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당협 사무실과 서천 연락사무소에서 지방선거 후보자 공천추천서 및 공천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앙당 일정으로 전국 선거 지원에 나선 장동혁 의원(당 사무총장)을 대신해 당협 사무국장이 주재하며 전열을 가다듬었다.
먼저 13일 보령 당협 사무실에서는 엄승용 보령시장 후보를 비롯해 최은순·편삼범(광역의원), 김충호·백남숙·김지호·서정호·최경운·백성현·유병효·전진석(기초의원), 강순자(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등 12명에게 공천장이 전달됐다.
이어 14일 서천 연락사무소에서는 김기웅 서천군수 후보와 노희충·나주하(광역의원), 노성철·김원섭·송혜연·강신두(기초의원), 이혜주(비례대표) 후보 등 8명이 공천장을 받으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날 참석한 후보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보령시민과 서천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원팀’으로 뭉쳐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낮은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역 발전을 책임지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당협 관계자는 “이번 선거는 보령·서천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할 중차대한 분기점”이라며 “야당의 책임감을 바탕으로 주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이루는 데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보령·서천 당협은 이번 수여식을 기점으로 조직 결집을 완료하고, 지역 밀착형 선거운동을 통해 표심 공략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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