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 화재 취약시설 소방사범 일제 단속 돌입…불시 점검으로 안전 사각지대 해소![]()
- 요양·숙박·복합건축물 집중 점검…위반 시 과태료·형사처벌 등 강력 대응
충남 보령시 소재 보령소방서가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소방사범 단속에 나섰다.
보령소방서는 오는 5월 26일까지 관내 화재 취약 대상을 중심으로 소방 관련 법령 위반 행위를 집중 점검하는 ‘소방사범 일제 단속’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소방시설 관리 부실 등 위법 행위를 조기에 차단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위해 보령소방서는 화재안전조사팀으로 구성된 전담 단속반을 편성하고, 요양시설·숙박시설·복합건축물 등 화재 위험성이 높은 시설을 선정해 사전 예고 없이 불시에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실제 화재 발생 시 피해 확산 가능성이 큰 대상에 대해 집중적으로 관리 실태를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방시설의 폐쇄·차단 및 고장 상태 방치 여부 ▲방화구획 훼손 및 임의 변경 ▲자체점검 실시 여부와 소방안전관리자의 자격 및 교육 이수 적정성 ▲무허가 위험물 저장 및 취급 기준 위반 여부 등이다.
단속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는 물론 형사 입건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보령소방서는 이번 일제 단속을 통해 화재 취약시설 전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점검으로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광종 보령소방서장은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법 집행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주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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