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 ‘꿈나무 소방관 인증샷’ 도입…어린이 체험형 안전교육 강화![]()
- 교육 이수증에 체험 사진 담아 흥미·참여도↑…가정까지 이어지는 안전문화 확산 기대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보령소방서가 어린이 대상 체험형 안전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보령소방서는 소방안전체험교실에 참여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험 활동 사진이 포함된 이수증을 제공하는 ‘꿈나무 소방관 인증샷’ 서비스를 오는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안전체험교실은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요령 등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필요한 안전수칙을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연중 상시 운영되고 있다.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상황을 반영한 체험 중심 교육 방식으로 안전 의식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에 도입되는 ‘꿈나무 소방관 인증샷’ 서비스는 교육을 수료한 어린이에게 체험 장면이 담긴 즉석 사진과 이수증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나무 소방관’이라는 상징적 경험을 부여하고 교육 참여에 대한 흥미와 몰입도를 높이는 한편, 교육 효과를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해당 서비스는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을 가정으로 확장시키는 데 의미가 있다.
체험 사진이 포함된 이수증은 단순 기념을 넘어 부모와 자녀가 자연스럽게 안전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계기를 제공함으로써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령소방서는 이번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체험 중심 안전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고, 시민 참여 기반의 안전문화 정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고광종 보령소방서장은 “소방안전체험교실은 직접 체험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중요한 교육 공간”이라며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안전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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