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박장순 기념비 이전 제막식 성료…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업적 기린다![]()
- 박장순 감독 체육 명사 초청 코칭 진행, 지역 체육 꿈나무 사기 진작 및 기술 전수
보령시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장순 감독의 업적을 기리고 시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박장순 기념비 이전 사업’을 완료하고 26일 제막식을 개최했다.
1993년 청소면에 건립된 박장순 기념비는 제25회 바르셀로나 올림픽 레슬링 자유형 74kg급 금메달 획득을 기념하는 상징물로, 이번에 보령종합체육관으로 이전돼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제막식에는 박 감독과 대한레슬링협회 관계자 등 내빈이 참석해 지역 체육의 위상을 알리고 자긍심을 확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 오후에는 대명중학교 체육관에서 체육 명사 초청 코칭이 열려 박 감독이 직접 꿈나무 선수들에게 레슬링 기술과 경험을 전수, 경기력 향상과 동기 부여에 큰 도움을 주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박장순 감독의 위대한 성과를 기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체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보령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국 단위 레슬링 대회를 포함한 각종 스포츠대회 유치를 추진, 스포츠 메카로서의 입지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dsn.green123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