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1] 보령시 관촌마을 재창조 Project 실태 분석. 사업 집행 내역 분석과 성과 부재 문제![]()
관촌마을 재창조 Project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총 74억 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된 지역 활성화 사업이다.
주거환경 개선, 문화 인프라 구축, 지속가능성 강화가 주요 목표로 설정되었으나, 공개된 사업 집행 내역을 면밀히 살펴보면 예상 외로 뚜렷한 성과 지표와 구체적 결과물이 부족한 실정이다.
‘관촌마을 커뮤니티센터’ 사업에만 3년간 약 36억 원 예산이 투입되었지만, 완공 상태, 이용 실태, 주민 반응 등 구체적 자료가 공개되지 않아 사업 실효성 검증이 어렵다.
보령시 ‘관촌 숲 문학마당’은 2024년 예산 집행이 전혀 없으며, 이는 사업 추진에 정체가 있음을 시사한다.
‘빈공간 활용 생활편의공간 조성’과 같은 주민 편의 사업은 예산 규모가 해마다 줄어들며 2026년 예정 사업에 전혀 포함되지 않아 지속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성과관리 모니터링 사업은 3년간 누적 예산이 4천만 원에 불과하며, 실제 성과 및 문제점 보고서 공개가 전무해 ‘형식적 운영’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사업별 예산 집행 내역이 공개됐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사업의 구체적 성과, 문제점, 주민 의견 등 핵심 정보가 빠져 있어 이 사업의 실질적 효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매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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