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유미, 김민기, 오창흥, 송진혁, 김광중>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9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주민생활지원과 이유미 주무관은 코로나19 입원격리자 1만4804가구 2만2318명에 대해 생활지원비를 신속 지원했으며, 긴급복지 생계비·의료비 지원 및 사후조사, 적정성심사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했다.
세무과 김민기 주무관은 2022년도 정기분 토지 재산세를 5만7361건, 127억6600만 원 부과했으며, 소유권 이전, 분할·합병 등에 따른 재산세 대장정비 1만723건, 수시부과 303건의 업무를 수행했다.
해양정책과 오창흥 주무관은 마리나항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민간투자자 유치를 추진했으며, 갯벌식생 복원사업 공모 사업을 위해 전문교수의 자문과 선진지 벤치마킹을 하는 등 해양수산부 공모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
농업기술센터 송진혁 주무관은 올해 약 1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냉풍욕장을 관리 및 운영했으며, 보령 대표 먹거리인 ‘보령 조개구이빵’을 개발 및 관광상품화하는데 기여했다.
대천2동 김광중 주무관은 농어민수당 접수 및 내용확인 446건, 기본형 공익직불제 가격확인 325가구 197ha, 여성행복바우처 신청접수 147건 등 농정업무를 수행했으며, 집중호우로 인한 농경지 및 농작물 피해조사를 실시해 농민들의 피해복구를 위해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