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글로벌 축제 위상 증명"... 보령 머드축제 개막, 'K-축제' 새 역사 쓴다

주요뉴스

d74753dd2c909fe79293bdfff5b2acf9_1712376339_51.jpg
 

[현장] "글로벌 축제 위상 증명"... 보령 머드축제 개막, 'K-축제' 새 역사 쓴다

김준호 기자 기사 등록: 07.26 16:37

a41d94379a4f47c871fa814e59dcaa32_1785051252_0589.jpg 

개막식 무대에서 주요 내빈들이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버튼을 누르고 있다. 뒤쪽 대형 LED 화면에는 '29th Boryeong MUD FESTIVAL!'이라는 문구와 함께 화려한 그래픽이 펼쳐지고 있다.


제29회 맞은 보령머드축제, 역대 최대 규모로 화려한 막 올려해상 에어쇼·머드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 전 세계 관광객 사로잡아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 기대...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


[보령=대천광장신문]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한 '보령머드축제'가 지난 25일,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로 29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가자! 보령으로, 놀자! 머드로'라는 슬로건 아래,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장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전 세계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a41d94379a4f47c871fa814e59dcaa32_1785051322_0098.jpg 개막 퍼포먼스를 마친 내빈들이 환하게 웃으며 박수를 치고 있다. 무대 뒤 LED 화면에는 제29회 보령머드축제 로고와 함께 다양한 이미지가 상영되고 있다.


개막식은 화려한 불꽃놀이와 퍼포먼스로 시작되어,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박진감 넘치는 에어쇼는 대천해수욕장의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장관을 연출하며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a41d94379a4f47c871fa814e59dcaa32_1785051365_7473.jpg

대천해수욕장 하늘에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태극 문양과 오색 연기를 뿜으며 환상적인 에어쇼를 선보이고 있다. 해변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휴대폰을 들고 에어쇼를 감상하고 있다.


축제장 곳곳에는 머드 슬라이드, 머드탕, 머드 셀프 마사지 등 머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시설이 마련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대거 방문하여, 머드를 온몸에 바르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목격되었다.


보령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대천해수욕장 주변 상권은 활기를 띠고 있으며, 숙박 시설도 이미 예약이 꽉 찬 상태다. 보령시 관계자는 "보령머드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서, 앞으로도 전 세계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K-축제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겠다"고 밝혔다.


a41d94379a4f47c871fa814e59dcaa32_1785051392_4713.jpg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펼쳐지는 대천해수욕장의 모습. 해변에는 수많은 인파가 가득 차 있으며,
 

이번 보령머드축제는 오는 8월6일까지 이어지며, 머드 체험 외에도 머드몹신, 해변 퍼레이드, K-팝 콘서트 등 다양한 연계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재: 김준호 기자    기사입력 : 26-07-26 16:37



김준호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kjh4263236@gmail.com

Copyright @2022 대천광장신문. All rights reserved.
대천광장신문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독자의견

엄승용 보령시장, 남포면 시작으로 16개 읍면동 초도순방
김준호 |
- 29일 남포면을 시작으로 9월 7일까지 16개 읍면동 순방 엄승용 시장이 민선9기 제10대 보령시장 취임에 따라 시민들과 소통하는 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9일부터 9월 7… 더보기
Hot
(영상) 장동혁 “李, 연임 개헌 시도하면 그날이 정권 마지막 날 될 것”… ‘연임 없다’ 선언 촉구
서준수 |
국민의힘 당대표 긴급 기자회견 “조정식 연임론, 李 사법 리스크 방어용 장기 집권 빌드업”“검찰 해체·보완수사권 박탈은 헌정 파괴이자 사실상 내란 행위” “선관위 부정 의혹 진상 … 더보기
Hot
[단독] “퇴직 공무원 챙기기용인가”… 보령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공모 ‘관피아’ 논란
김준호 |
임원추천위 구성에도 최종 후보 2명 모두 전·현직 공무원 출신시민들 “공공기관이 전직 공무원 일자리 창출창구로 전락” 분통행안부 지침 무색케 하는 ‘식구 챙기기’ 인사 구조 개선 … 더보기
‘제8회 보령머드가요제’ 8월 2일 보령머드엑스포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려
김준호 |
대한민국 대표가요제로 발돋움하는 ‘제8회 보령머드가요제’가 오는 8월 2일(일) 오후 7시 30분 제29회 보령머드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대천해수욕장 보령머드엑스포광장 특설무대에서 … 더보기
보령시, 여름휴가철 계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민·관 합동 점검·단속 실시
김준호 |
보령시는 지난 28일 여름휴가철을 맞아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피서지 질서 확립을 위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점검에는 보령시를 비롯… 더보기
보령시, 폐현수막에 새 생명... 머드축제장에서 ‘탄소중립 에코백 나눔행사’
김준호 |
- 폐현수막 에코백 1,500장 관광객 무료 나눔 보령시는 2026 보령머드축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자원순환의 가치를 알리고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8월 9일까지… 더보기
보령시 호도·녹도, 올해 상반기 여객선 결항률 49%... 섬주민 이동권 보장 위한 ‘국가보조항로 분리’ 시…
김준호 |
- 대천~외연도, 대천~호도~녹도 항로 분리로 섬주민 1일생활권 보장, 정주여건 개선 보령시 서해의 먼 섬을 잇는 ‘대천~외연도 국가보조항로’ 분리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더보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보령머드축제 및 대천해수욕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
김준호 |
보령시는 지난 28일 신흑동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보령시 부시장, 보령해양경찰서, 보령소방서, 보령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여… 더보기
Hot
"아이 키우기 좋은 보령" 학부모 타운홀미팅 성황… 다자녀 교육비 지원 제안 눈길
김준호 |
보령= 보령시는 28일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보령'​을 주제로 민선 9기 학부모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엄승용 보령시장, 권선탁 보령교육지원… 더보기
보령시, 여름철 풍수해·폭염 대비 대천천 재해복구사업장 등 현장 안전점검 총력
김준호 |
보령시가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 폭염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주요 재해복구 사업장과 재난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현장 점검에 나섰다… 더보기
보령시 보령문화예술회관, 장애인 객석 최우선 배치로 편의성 극대화
김준호 |
▲공사전 보령시는 엄승용 보령시장 취임식 당시 제기됐던 장애인 관람석 이용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보령문화예술회관 객석 개선 공사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 더보기
Hot
[단독] “선거는 끝났다, 이제 책임의 시간”… 第10대 보령시의회 돛 올렸다
김준호 |
27일 개원식 열고 4년 임기 공식 시작… 12명 의원 ‘시민 중심 의정’ 선포 성태용 의장 “정당·선거구 넘어 공동 목표로”… 엄승용 시장 “비판·제안 겸허히 수용” 지역소멸·민… 더보기
제29회 보령머드축제, 국내외 자매도시 등 초청 환영행사 성료
김준호 |
- 머드에 빠지기도 전에 매력에‘흠뻑’... 초청객 280명 참석, 개막 전야 화려한 서막 제29회 보령머드축제가 막을 올리기도 전, 보령은 이미 손님들의 마음을 머드의 매력으로 … 더보기
Now
[현장] "글로벌 축제 위상 증명"... 보령 머드축제 개막, 'K-축제' 새 역사 쓴다
김준호 |
▲개막식 무대에서 주요 내빈들이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버튼을 누르고 있다. 뒤쪽 대형 LED 화면에는 '29th Boryeong MUD FESTIVAL!'이라는 문구와 함께 화려한… 더보기
Hot
[단독/현장] “갯벌에서 세계로”… 제29회 보령머드축제, 화려한 막 올렸다
김준호 |
▲보령시 상징 블랙,블랙 유니폼을 입은 시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한모습대천해수욕장 일원서 17일간 열려세계적 해양 레저 축제로 도약 선언… 내·외국인 관광객 발길 이어져▲회색상의를 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