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흥식 보령시장 예비후보“폐광에서 성지로”…

주요뉴스

d74753dd2c909fe79293bdfff5b2acf9_1712376339_51.jpg
 

[보도자료] 김흥식 보령시장 예비후보“폐광에서 성지로”…

김서안 기자 기사 등록: 04.15 20:45

a19b182d0d1da77be34a557115a4033e_1776253553_4819.jpg
 


-성주사지 복원·산촌관광특구 공약

-폐광의 기적 만들겠다와인동굴·성지관광 결합 전략

-폐갱도 활용 와인 산업·미식 관광 동시 추진

 

김흥식 보령시장 예비후보는 과거 석탄산업의 중심지였던 청라면과 성주면을 산촌관광특구로 조성하고, 성주사지 복원을 통해 역사·문화·관광이 결합된 새로운 지역 발전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청라면과 성주면은 한때 보령산업의 핵심 기반이었던 석탄산업의 중심지로, 강원 태백·정선과 함께 중부권 최대 탄광지로 불리던 지역이다. 그러나 폐광 이후 지역 경제는 급격히 쇠퇴했고, 현재는 인구 감소와 지역 공동화가 심각한 상황이다.

 

김 후보는 폐광의 상처를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 자산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며 산업유산과 자연, 역사문화를 결합한 보령형 관광 혁신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현재 일부 폐갱도를 활용한 냉풍욕장과 양송이 재배를 넘어, 김 후보는 체류형 관광 중심의 지역 재생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청라면 오서산 명대계곡과 성주계곡, 성연마을을 연결해 산촌관광특구로 지정하고, 자연·체험·미식·문화가 융합된 관광벨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핵심 추진 내용은 다음과 같다.

 

-폐갱도를 활용한 와인 저장·숙성 시설 조성

-‘폐광 와인 동굴체험 관광 콘텐츠 개발

-남포 사현포도를 활용한 지역 와인 산업 육성

-성주사지 인근 산촌 먹거리 특구 조성

-양송이 등 지역 특산물 기반 미식 관광 개발

-숙박·체험·힐링이 결합된 체류형 관광지 구축

 

특히 이번 공약의 핵심은 성주사지 복원 프로젝트다.

 

성주면에 위치한 성주사지는 천년 고찰의 유서 깊은 사찰 터로, 최치원의 낭혜화상비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이 남아 있는 곳이다.

그러나 현재는 체계적인 복원과 활용이 이루어지지 못한 상태다.

김 후보는 성주사지는 보령의 역사와 정체성을 상징하는 핵심 문화자산이라며 이를 복원해 불교문화 성지이자 전국적인 성지순례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재정 방식과 관련해 기존 개발사업과 차별화된 방안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성주사지 복원은 보령시 재정 부담이 아닌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추진하겠다며 대한불교 조계종(예시) 등과 협의하여 보령시는 소유 부지를 조계종(예시)등에 무상 임대하고 조계종(예시)이 주체가 되어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 등과 협의하여 복원 추진하고 복원 사업비 및 운영비는 조계종 자체 조달 또는 문화재청 지원으로 확보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자체 재정 부담 없이도 충분히 추진 가능한 모델이며, 종단의 전문성과 문화재 행정 체계를 활용해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청라와 성주는 과거 보령산업의 심장이었지만 지금은 가장 낙후된 지역이 됐다폐광, 자연, 문화유산, 미식을 하나로 연결하면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는 독창적인 관광 모델이 완성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공약은 단순한 관광 개발이 아니라 지역 소멸을 막고 새로운 경제를 만드는 전략이라며 사람이 찾고 머무르고 소비하는 도시로 반드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취재: 김서안 기자    기사입력 : 26-04-15 20:45



김서안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dsn.green1238@gmail.com

Copyright @2022 대천광장신문. All rights reserved.
대천광장신문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독자의견

이영우 보령시장 후보, 119인 결집 ‘필승 선언’… 조직 갖추고 본격 세 확산
김서안 |
-선대위 2차 발대식 개최… 각계 인사 119명 위촉·결의문 낭독으로 결속 강화-“40년 행정 전문가 강점 살려 승리”… 시민 체감형 정책·경제 재도약 비전 제시충남 보령시장 선거… 더보기
Hot
보령시 “선거 중립 붕괴”…시 내부 ‘대진표’ 유출, 행정 책임 직격탄
김서안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보령시 자치행정과 시정팀이 작성한 내부 ‘대진표’가 외부로 유출되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담당 공무원은 자료 작성 사실은 인정했지만, 유출 경로조차… 더보기
Hot
보령호 둘레길 데크 사업 ‘주차장 부지 확보’ 본격화…수자원공사 협의 착수
김서안 |
-댐 관리과 의견이 관건…내부 검토 거쳐 사업 추진 속도 기대보령시가 추진 중인 보령호 둘레길 데크 조성 사업과 관련해 핵심 과제인 주차장 부지 확보를 위한 협의가 본격화된다.관광… 더보기
Now
[보도자료] 김흥식 보령시장 예비후보“폐광에서 성지로”…
김서안 |
-성주사지 복원·산촌관광특구 공약-폐광의 기적 만들겠다… 와인동굴·성지관광 결합 전략-폐갱도 활용 와인 산업·미식 관광 동시 추진 김흥식 보령시장 예비후보는 과거 석탄산업의 중심지… 더보기
Hot
[단독] 보령시장예비후보 김정훈, 엄승용후보 캠프 합류... "보령의 미래 위해 '원팀' 결단"
김서안 |
경선 패배 딛고 보수 통합 선언... 엄 후보 측 "천군만마 얻었다" 환영[보령=대천광장신문] 충남 보령시장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던 김정훈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엄승용 보령시장 후보… 더보기
보령 광역.기초의원 경선 확정…정정당당 경쟁 본격화, 민심 선택의 시간
김서안 |
- 정책·비전 중심 승부 예고…“공정과 원칙으로 시민 신뢰 얻겠다”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15일 오후 2시경 보령 지역 광역.기초의원 경선 결과가 최종 확정되며 본선 경쟁… 더보기
보령시 미산면 보령호 둘레길 데크사업 20억 논란… “주차장 없이 강행, 실패 시 책임론 불가피”
김서안 |
- 수자원공사 부지 확보 불투명 속 수요 예측도 ‘0’… “사업 중단·전면 재검토 필요”- 보령호 둘레길 데크사업 20억 투입 논란… “주차장도 없이 강행, 실패 시 책임은 누가 … 더보기
[팩트체크 1] 보령시-한국중부발전, “태양광 주차장 MOU 체결”… 사업은 ‘시작도 안 됐다’
김서안 |
- “의무 대상 주차장 기반”…하지만 입지 검증은 미완료- 수익·전기요금 절감 효과도 ‘미정’- “8~10년 회수, 20년 운영”…일반론 수준 보령시가 최근 태양광 주차장 조성 사… 더보기
보령시의원 출마예정자 ‘자문위원’ 허위 기재 논란…선관위 통보 공백, 제도 허점 드러났다
김서안 |
- 검증은 했지만 정당은 모른다…‘정보 비대칭’ 구조에 공천 리스크 현실화 충남 보령에서 시의원 출마를 준비 중인 예비후보자의 이력 허위 기재 논란이 불거지면서, 선거관리 제도의 … 더보기
보령 오천면 판옥선 조성 사업 추진 중…주차·안내 논란에 “보완 추진”
김서안 |
충남 보령시 오천면 일대에서 추진 중인 판옥선 조성 사업과 관련해 주차장 확보와 사전 안내 방식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는 가운데, 사업 추진 측은 보완 대책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 더보기
[종합분석] 보령시 신재생에너지재단 정보공개 답변, “결과만 공개, 과정은 봉인…
김서안 |
- 보령시 정보공개, 투명성 대신 불신 키웠다”- 문서 존재 인정→비공개·부존재 혼용… 검증 불가능한 행정, 신뢰 흔들 보령시신재생에너지재단 설립과 관련한 정보공개청구 회신을 종합… 더보기
[단독 2] 보령 해상 패러글라이딩 추락, 반복되는 사고…“허가 중심 구조, 현장 통제는 공백”
김서안 |
- 보령 해상 패러글라이딩 추락 “허가는 있지만 관리 없다”…반복되는 사고, 제도는 왜 작동하지 않나 보령 해상 동력 패러글라이딩 추락 사고를 계기로, 현행 항공 레저 활동 관리 … 더보기
보령시장 후보 엄승용과 김기호 ‘원팀 선언’…보령시장 선거 판세 흔든 정책연대
김서안 |
(사진= 보령시장 예비호보 엄승용.김기호 전출마예정자 "정책협약" 정책연대 공식선언)- 경제·주거·에너지까지 10대 공동공약 합의…“실행력 갖춘 협치로 보령 미래 바꾼다” 충남 보… 더보기
보령문화의전당 광장 ‘증기시계탑’ 제막…새 랜드마크로 관광객 유치 기대
김서안 |
- 김동일 시장·엄승용 후보·전진석 출마예정자 참석 속 화기애애한 분위기…시민 휴식공간이자 지역 상징으로 자리매김 전망 보령시는 보령문화의전당 광장에 시계탑을 건립하고 13일 제막… 더보기
보령 오천면 판옥선 사업, 주차·사전 안내 공백 속 추진…예산 집행도 “확인 필요”
김서안 |
충남 보령시 오천면 일대에서 추진 중인 판옥선 조성 사업이 주차 대책과 사전 안내 부족 논란 속에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일부 예산 집행과 관련해서도 확인 필요성이 제기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