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보령 남포면 주택 부지서 건축폐기물 적치 또는 매립?… 외부 반입 의혹에서 사실로 드러나

주요뉴스

d74753dd2c909fe79293bdfff5b2acf9_1712376339_51.jpg
 

[단독] 보령 남포면 주택 부지서 건축폐기물 적치 또는 매립?… 외부 반입 의혹에서 사실로 드러나

김서안 기자 기사 등록: 2025.08.09 13:38

ed4c5dc84fa33631341d65f76a4ca68f_1754714264_9179.jpg
 

ed4c5dc84fa33631341d65f76a4ca68f_1754714329_325.jpg
 

- 보령시 남포면의 한 신축 주택 공터에서 외부 반입 건축폐기물이 불법 적치 및 매립 되었다는 의혹 제보가 사실이 드러났다.

 

토지 소유자이자 시공자인 건축업자는 외부에서 폐기물을 들여왔음을 인정했으며, 현장에서는 폐기물과 토사를 혼합해 평탄화한 정황까지 포착됐다.

 

이 사건은 지역 주민의 목격 제보로 시작됐다.

 

제보자 A씨는 외부에서 폐기물이 반입되는 것을 주민이 직접 봤다함께 있던 일행이 시청에 민원을 넣은 것으로 알았으나, 출동이 없자 직접 현장 사진을 찍어 언론에 알렸다고 밝혔다.

 

현장 확인 결과, 폐기물은 두 구역으로 나뉘어 있었고 한쪽은 건축폐기물이 그대로 적치돼 있었으며, 다른 한쪽은 토사와 섞여 전량 평탄화 처리된 상태였고 불법 매립은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폐기물 원형 상당 부분이 훼손돼 증거 보존이 어려워졌다.

 

현행 폐기물관리법에 따르면 외부 반입 건설폐기물은 지정 처리장으로 즉시 반출하거나, 부득이할 경우 중간집하 신고또는 임시 보관 허가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해당 건축업자는 성주 지역 공사에서 발생한 폐기물이라 주장하면서도 관련 절차를 전혀 밟지 않았다.

 

환경 전문가들은 폐기물이 토사와 섞이면 전량을 폐기물로 처리해야 한다이번 행위는 명백한 불법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제보 접수 후 현장 확인이 지연되는 동안 일부 정리 작업이 진행돼 불법 행위의 증거가 사라질 위험이 컸다.

 

보령시 관계자는 관련 법령을 검토 후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역사회에서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불법 폐기물이 지역에 전가되지 않도록 강력한 단속과 처벌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역 환경과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건축폐기물 매립이 단발성 사건으로 끝나지 않으려면, 신속한 대응과 지속적인 관리·감시 체계가 필수적이다.

 

이번 사건은 느슨한 행정과 미비한 현장 단속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 버전은 사건의 불법성, 증거 훼손 가능성을 강조하고, 전체적으로 차갑고 단호한 톤을 유지했습니다.

 

환경 범죄는 한 번 자리 잡으면 관행화되기 쉽기 때문에, 재발 방지를 위한 상시 모니터링과 시민 신고 체계 강화가 시급하다.

 

시는 지역 환경 보호와 주민 안전을 위해서는 더 이상 이런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강력한 행정 집행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취재: 김서안 기자    기사입력 : 25-08-09 13:38



김서안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hkmedia1238@gmail.com

Copyright @2022 대천광장신문. All rights reserved.
대천광장신문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독자의견

Hot
"위대한 충남 만들 적임자"… 한국노총·수산·어업 단체,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 지지 선언 잇따라
서준수 |
- 5월 28일, 한국수산업경영인 충남도연합회와 정책 협약 체결- 서부항운노조, 선상낚시협회, 연안어업인연합회 등 각계각층 지지 선언 동참국민의힘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를 향한 충… 더보기
Hot
[정치 현장] “국비 50조 가질 때 충남 자존심 어디 갔나”… 金, ‘지방권력 사수론’ 배수의 진
서준수 |
-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 보령 유세서 ‘성과·위기·책임’ 삼각 배수진- “해방 후 누적 국비 8.3조인데, 내가 4년간 50조… 행정능력으로 재신임 받아야”- “민주당, 입법·사… 더보기
Hot
[단독] 빗속에 피어난 ‘빨간 물결’… 엄승용 후보, 대천장날 수중(水中) 총력 유세에 결집한 인파
서준수 |
- 부슬부슬 내리는 봄비 속, 대천장터 메운 지지자들의 뜨거운 열기• 엄승용 “비바람이 불어도 보령의 천지개벽 향한 전진은 멈추지 않을 것”• 현장 상인들 “궂은 날씨에도 모인 인… 더보기
Hot
[영상]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토론회(보령시장후보편)
서준수 |
"소멸이냐 생존이냐"… 보령시장 토론회, 선거법 공방·미래 공약 '격돌'- 엄승용 "생활인구 100만" vs 이영우 "여당 힘으로 기업 유치" vs 김흥식 "K방산 산단 조성" -… 더보기
Hot
고향 정착까지 난도질하는 ‘비정한 고발 정치’ 중단하라
서준수 |
지방선거가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보령시장 선거판이 정책은 실종된 채 악의적 네거티브와 고발 남발로 얼룩지고 있다.최근 일부 세력이 국민의힘 엄승용 보령시장 후보 가족의 전입신고를 두… 더보기
Hot
교육부 장관까지 동원한 선거 개입 의혹, 최교진 교육부장관과 이영우 보령시장 후보는 도민 앞에 진실을 밝혀라
서준수 |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보령시장 후보인 이영우 후보와 만난 최교진 교육부장관의 부적절한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하여 깊은 우려를 표한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영우 … 더보기
Hot
[단독] “보령벌 뒤흔든 ‘빨강 미인전사’ 나경원”… 엄승용 지원유세에 구름 인파 몰렸다
서준수 |
▲연단에오른 나경원의원과 보령시장후보 엄승용후보가 웃고있다.- 26일 보령 찾은 나경원 의원, 압도적 존재감 과시- “엄승용이야말로 보령의 미래 이끌 적임자” 정권안정론 호소- 유… 더보기
Hot
“집권여당의 힘인가, 후보 개인기의 힘인가”… 현직 장관 보령行에 지역 정가 술렁
서준수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남 보령 지역 정치권이 때아닌 ‘장관 지원 논란’으로 술렁이고 있다. 여권 핵심 인사로 꼽히는 현직 장관이 최근 보령을 찾아 더불어민주당 시장 후보와 함… 더보기
Hot
[정치·행정] “종교도, 정치도 아니다… 오직 보령의 미래뿐” 엄승용 국민의힘 후보, ‘진정성’과 중앙 네트…
서준수 |
선거철마다 반복되는 진부한 정치 공세와 표심 잡기용 종교 행위에 지친 보령 시민들 사이에서 최근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정치적 계산이나 종교적 이해관계를 철저히 배제한 … 더보기
Hot
칼귀출라프 선교사 역사의 국제합작 영화화!!
서준수 |
보령의 새로운 내일을 위해 기꺼이 헌신하겠습니다 부끄럽지 않는 행정, 시민이 믿는 리더십 검증된 리더십으로 시민이 행복해야 사람이 찾아옵니다,"세계를 품은 보령 엄승용이 할 수 있… 더보기
Hot
[현장] "보령의 아들 장동혁이 보증합니다"… 중앙시장 뒤흔든 '국민의힘' 총력 유세
서준수 |
​장동혁 당대표, 엄승용 보령시장 후보 지원사격… "행정 전문가 엄승용이 보령 경제 살릴 적임자"중앙시장 상인·시민 등 인파 몰려… "압도적 지지로 정권 안정과 보령 발전 동시에 … 더보기
Hot
[단독] 배두성 “엄승용 캠프 보직 없어… 친구 돕는 순수한 의도 폄훼 말라”
서준수 |
- 기자 폭행·협박 등 ‘음해성 루머’엔 “당당하게 법적 대응할 것”최근 지역 정가 안팎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의 중심에 선 배두성 씨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정면 돌파 의지를… 더보기
Hot
[단독] “지방정권 교체로 보령의 봄 깨우겠다”… 엄승용·편삼범·최은순, 출격 완료
서준수 |
- 국민의힘 보령시장·도의원·시의원 후보군, 경남사거리서 대규모 합동 출정식- 보령 압승… 침체된 지역 경제 반드시 살릴 것"- 아침 출근길 시민 향해 대대적 세몰이… 지지자·당원… 더보기
Hot
[단독] 공무원 시절 ‘직위 악용’ 술자리 폭언·갑질… 與野 정치인 A씨, ‘학폭’ 넘어서는 권력형 인성 마…
서준수 |
▲제보를 받습니다, 이런 불이익을 받으신 분들은 대천광장신문으로 제보해주십시요.최근 우리 사회가 학교 폭력(학폭) 유력자 자녀들의 행태에 엄중한 잣대를 들이대며 공정과 정의를 바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