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미산면 의용소방소, 헌신의 이임과 책임의 취임보령소방서는 2026년 1월 20일, 미산면 의용소방소에서 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지역 재난 대응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온 이성우 전 대장의 이임과 문증훈 신임 대장의 취임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날 행사는 보령소방서 관계자를 비롯해 의용소방대원, 지역 주요 인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면서도 뜻깊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그간의 헌신을 기리고 새로운 책임의 출발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성우 전 대장은 재임 기간 동안 각종 화재와 재난 현장에서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과 책임 있는 지휘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크게 기여해 왔다.
특히 평시에는 체계적인 훈련과 조직 운영을 통해 의용소방대의 역량을 강화하며 미산면 의용소방소의 신뢰를 굳건히 다진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공로패를 수상했다.
새롭게 취임한 문증훈 신임 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의용소방대는 지역 안전의 최전선에 있는 조직”이라며, “대원 간 화합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지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령소방서 관계자는 “이성우 전 대장은 헌신과 책임의 리더십으로 의용소방대의 모범을 보여줬다”며, “문증훈 신임 대장이 그 바통을 이어받아 미산면 의용소방소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이·취임식은 그동안의 노고를 존중하고, 앞으로의 사명을 분명히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로, 미산면 의용소방대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든든한 안전 파수꾼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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