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 여름철 셀프·사용중지 주유취급소 안전관리 강화
보령소방서(서장 김태형)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주유소 화재·폭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7월 7일부터 9월 4일까지 관내 셀프 및 사용중지 주유취급소 39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점검과 화재예방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름철에는 기온 상승으로 휘발유 등 위험물에서 발생하는 유증기가 쉽게 확산될 수 있으며, 셀프주유소의 경우 이용객이 직접 주유하는 특성상 정전기, 흡연, 라이터 사용 등 작은 부주의가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보령소방서는 검사반을 편성해 ▲위험물 안전관리자 선임 여부 및 근무실태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여부 ▲주유취급소 위치·구조·설비기준 위반 여부 ▲사용중지 주유취급소 유증기 발생 여부 ▲소화설비 및 안전관리 상태 등을 중점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과 함께 셀프주유소 이용객을 대상으로 주유 전 차량 시동 끄기, 정전기 방지패드 터치, 주유 중 차량 탑승 금지, 흡연·라이터 등 화기 사용 금지 등 안전수칙 홍보도 병행한다.
김태형 보령소방서장은 “셀프주유소는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시설이지만, 작은 불씨나 부주의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물 취급 장소”라며 “관계인은 안전관리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고, 이용객들도 주유소 내 흡연 금지와 셀프주유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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