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긴급출동지원센터’ 준공... 보다 신속한 해상 대응체계 구축
- 구조 대응력 강화 및 직원 근무환경 개선 기대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근영)는 20일 오후 2시 보령해양경찰 전용부두에서 ‘긴급출동지원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보령시장을 비롯해 지역주민과 관내 기관·단체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긴급출동지원센터는 해경 구조대의 신속한 대응체계 강화와 함정 승조원들의 휴식·지원 공간 확충을 위해 추진된 보령해양경찰의 숙원사업으로, 2021년 사업계획 수립 이후 예산 확보(약 102억 원)와 설계 등 관련 절차를 거쳐 2025년 착공해 연면적 3,287㎡(약 995평),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어 준공식을 개최했다.

특히 구조대가 기존 대천항 청사에서 이전함에 따라 출동 시간이 기존 대비 약 5분가량 단축될 것으로 예상돼 보다 신속한 해상 긴급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령해양경찰서 이근영 서장은 “이번 긴급출동지원센터 준공으로 구조대의 출동 시간이 단축됨은 물론, 현장 직원들의 근무환경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개선된 환경을 바탕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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