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행복한 사회, ‘특별함’이 아닌 당당한 선택! 충청남도 자립지원단 ‘네 번째 자립 사례’
충남정심원 거주 장애인, 지역사회 정착 성공…“새로운 삶의 출발”
충청남도는 2026년 5월 19일, 충남정심원 거주 장애인 서○신 씨가 거주시설을 떠나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2024년부터 추진 중인 ‘충청남도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충남 시설거주 장애인의 네 번째 자립 성공 사례다.
도는 이번 자립 사례가 장애인의 지역사회 정착과 사회참여 확대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역사회 중심의 맞춤형 지원체계를 통해 시설 중심 보호에서 벗어나 장애인이 스스로 삶을 선택하고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서○신 씨는 자립 준비 과정에서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자립지원단과 함께 다양한 맞춤형 일상생활 체험과 자립 훈련에 꾸준히 참여해 왔으며, 지역사회에서의 독립적인 생활을 목표로 생활 기술 습득과 사회 적응 훈련 등을 성실히 이어가며 자립 역량을 키워왔다.
복지관은 서○신 씨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주거지 연계, 활동지원서비스 연계, 각종 사회서비스 신청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이번 자립은 지난해 앞서 지역사회 정착에 성공한 시설거주 장애인 정○옥 씨, 최○씨, 김○원씨에 이어 네 번째 사례로, 충청남도의 장애인 자립지원 사업이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충청남도 자립지원단은 앞으로도 거주시설 장애인의 지역사회 전환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개인별 맞춤형 지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양한 체험 및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실질적인 자립 역량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자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용기와 노력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과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함께하며 더 많은 아름다운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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