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시도 인근 해상 어선 좌초 발생 7명 전원구조… 해양오염 긴급방제 조치 진행![]()
▲방제작업중인 보령해경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근영)은 17일 오전 5시 28분경, 충남 보령시 삽시도 인근 해상에서 선박 A호(32톤, 근해안강망, 7명)가 암초에 좌초됐다는 A호 선장(30대,남)의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구조세력을 급파하였다.
사고 당시 현장은 저수심 암초 지대로, A호 선체 전체가 드러난 상태였다. 해경은 승선원들의 안전 상태를 확인한 뒤 전원을 암초로 우선 하선시켰으며, 오전 6시 36분경 삽시도 육상으로 안전하게 이동 조치하였다 다행히 승선원 전원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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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제작업중인 보령해경
A호의 선체가 우현으로 약간 기울었으나 안전상 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지만 선저아래 50cm정도의 파공으로 주변 가로·세로 약 200m 범위의 유막이 형성되어 방제세력을 투입해 긴급방제 조치를 진행하였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항해 시에는 주변 경계를 철저히 하여 암초 등 해상 장애물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해상에 퍼진 유막은 긴급방제가 종료될때까지 계속해서 방제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좌초된A호 사진
한편 보령해경은 선장을 상대로 A호의 사고경위를 조사할예정이며, A호는 고조 시간에 맞춰 예인선을 이용해 대천항으로 입항할 예정이다.

▲좌초된A호 사진

▲좌초된A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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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요도
<구조세력>
해경 – 방제10호정, P-89정, 보령서 구조대, 대천파출소, 해양재난구조대
그 외 세력 – 보령어선안전조업국, 군부대, 민간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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