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죽도 인근 해상 전복 레저보트 승선원 4명 전원 구조... 모두 구명조끼 착용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근영)는 22일 12시 26분경 충남 홍성군 서부면 죽도 인근 해상에서 레저보트 A호(0.5톤, 승선원 4명)가 전복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보령해경 상황실은 출동과 동시에 인근 해역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B호에 구조 협조를 요청했으며, B호는 낮 12시 40분경 사고 해역에 가장 먼저 도착해 전복된 레저보트 위에서 구조를 기다리던 승선원 4명을 모두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후 해경은 구조된 승선원들을 연안구조정으로 옮겨 남당항까지 안전하게 이송했다. 승선원들은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건강 상태에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령해양경찰서 관계자는 "레저활동 시 구명조끼 착용이 신속한 구조와 인명피해 예방에 큰 역할을 했다"며 "출항 전 기상정보를 반드시 확인하고, 구명조끼를 올바르게 착용하는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구조세력>
해경- 홍성파출소, 오천파출소, 보령구조대, P-31정
그 외- 해양재난구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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