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보령 쉬림프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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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보령 쉬림프팜

김영구 기자 기사 등록: 03.24 08:20

90년대만 해도 집집마다 금붕어 어항 하나쯤은 쉽게 볼 수 있었다. 바닥에 깐 모래와 인조로 만든 수초들, 그리고 공기방울이 올라오며 돌아가는 물레방아 장식 등으로 꾸며진 어항들이 대부분이었다. 20여 년이 지난 오늘날엔 그때와는 다른 모습의 어항들이 많이 보인다. 


예전과 비교하면 보다 자연과 가깝게 꾸며져 있다. 실제 물고기가 있던 곳의 환경을 어항에 옮기려는 노력의 반영이다. 여과기, 히터 등 각종 수족관 장비의 발전으로 열대지방의 물고기나 수초를 키우기도 많이 쉬워졌다.


이렇게 진짜 수초와 열대어 등으로 꾸며진 어항을 수초어항이라고 부른다. 다른 어항과는 다르게 실제 수초를 키우기 위한 수족관용 흙(소일), 비료, 수초의 광합성을 위한 수족관용 조명 등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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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죽정동에 위치한 수족관 쉬림프은 이런 수초어항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 중 하나이다.


이런 수초어항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 중 하나이다. 구피를 비롯한 열대어와 수초 등의 생물과 어항, 여과기, 조명 등 수족관에 필요한 용품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며 입문자나 각종 장비를 선택하기 번거로운 사람들을 위해 모든 기자재가 포함된 수초어항 세트도 마련되어 있다.

 

쉬림프팜의 대표는 모든 어종을 직수입하여 건강하게 키워 다른 수족관에 비해 어종이 건강하고 색깔이 뚜럿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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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최고관리자 기자    기사입력 : 25-03-2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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