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혁 작가의 항해 Voyage
"이 그림을 그릴 때 평화로움, 바다의 신비, 항해의 그리움 등 많은 감정을 느겼어요.저는 바다와 배를 보거나 생각하면 말로 설명하기 힘든 좋은 느낌,신나는 느낌, 그리움 등,많은 감정을 느껴요. 17세기 배가 바다를
항해 하면서 흰고래가 수평선에 있는 모습에요."
- 경진혁 작가의 해설중에서 -
경진혁 작가는 필리핀에서의 유학 시절 겪은 학교폭력으로부터 비롯된 트라우마를 극복하고자 정신적 치유의 길을 찾았다. 그는 정신적 강박증과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예술의 힘을 빌렸고, 그림을 시작하며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표현하고자 했다. 이러한 노력과 열정 덕분에 경진혁 작가는 10년 이상의 그림 경력을 쌓아으며 한얼문예박물관에서의 특선을 수상하였다.
서양화 부분에서의 특선은 경진혁 작가의 예술적 업적을 입증하는 것으로, 이러한 성과는 그의 예술이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한얼문예박물관에서의 특별한 인정은 그의 창작물이 예술계에서 어떤 독창성과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를 확인할수 있다
앞으로 경진혁 작가는 그림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넘어 많은 이들에게 치유와 영감을 전하고자 한다. 그의 작품은 불안과 아픔 속에서도 희망과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
경진혁 작가는 앞으로 더욱 풍부하고 다채로운 예술적 활동을 전개하여, 예술을 통해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오고자 하는 열망을 품고 있다. 그의 예술적 여정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