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면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100세 이상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생활 속 어려움이 없는지 경청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명절 선물은 정부에서 제공한 햄·참치 세트와 행복비인후원회가 후원한 이불 세트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정호 신임 비인면장은 “설 명절을 맞아 모든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