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마서면 소재 (주)계동건설(대표 김용찬)과 서천읍 소재 (주)건양건설(대표 정민경)이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회장 이양규)에 각각 5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하며, 좋은이웃사촌 176호와 177호로 선정됐다.
기탁식은 지난 7일과 9일에 각각 열렸으며, 두 업체는 서천군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꾸준한 나눔과 기부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주)계동건설과 (주)건양건설은 지역 내 대표적인 건설업체로, 매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후원 활동과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민들과 따뜻한 유대를 이어가고 있다.
이양규 후원회장은 “두 업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며, “이번 후원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는 지역사회의 후원과 지원을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