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회장 이양규)는 ‘나의 소망상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5명을 대상으로 방문학습지 수강권을 지원했다.
이 사업은 후원회가 진행하는 아동·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꿈을 키울 수 있는 소망 품목이나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이들의 학업적 성취와 자기개발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양규 회장은 “아이들이 더 큰 꿈을 품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지원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