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위기가구 발굴의 달 운영, 주민 참여 독려
서천읍행정복지센터(읍장 홍경숙)는 지난 9일 서천특화시장 일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집중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복지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총 50여명이 참여해 위기가구 알림 홍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주민들에게 배부하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동참을 독려했다.
서천읍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동절기를 대비해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강화 ▲사회적 고독사 예방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복지위기가구 발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경숙 서천읍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달 운영을 통해 이웃과 이웃이 함께 살피는 건강한 서천읍을 만들겠다”며 “이번 집중 캠페인을 통해 따뜻하고 안전한 연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