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사랑후원회는 지난 4일 신농1리 주민 오화자 씨를 ‘문산사랑 나눔人’ 116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화자씨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써달라며 10만 원을 기탁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에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문산사랑후원회는 이날 전달받은 기탁금을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