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80지구 서해로타리클럽은 지난 5일 비인면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 성도원을 찾아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2015년부터 10년째 매년 성도원을 방문해 김장 나눔 봉사를 해온 서해로
타리 클럽은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소진석 회장은 “10년째 이어온 봉사가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