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취약계층 42가구를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인 ‘부엉이네 반찬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협의체에서 지원한 사업비로 위원들과 봉사자들이 직접 반찬을 만들고 원 단팥빵에서 후원해 주신 빵과 함께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하며안부를 살폈다.
장건용 위원장은 “올 한해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내년에도 면민들을 위한 지역사회봉사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