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공자 시상 및 2025년 사업 추진 방향 발표
서천군보건소는 지난 10일 한 해 동안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 보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2025년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2024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유공 표창자와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에서는 올해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주요 성과보고와 내년 사업 추진 방향 발표 및 서천군립합창단의 문화예술공연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는 군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과 민간인 10명, 신체활동 걷기 우수자 등 민간인 29명이 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성과 보고를 통해 올해 통합건강증진 이외에도 지역자살예방, 모자보건, 감염병 예방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군은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올해의 성과를 재점검하고 내년도 추진 방향을 명확히 제시함으로써 군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한층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