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면 마산25봉사단은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이웃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지난 12일 20여명의 봉사단원들은 소고기무국, 야채계란말이, 멸치볶음, 시금치무침 등 밑반찬을 준비해 식사 취약가구 60가구에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함께 살폈다
박원희 단장은 “봉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0년 설립된 마산25봉사단은 마산사랑후원회와 함께 매월 반찬 나눔을 진행하며 취약계층의 결식 방지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