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철 취약계층 안전, 돌봄 강화 -
서천군 홍경숙 서천읍장이 지난 26일 복지읍장로서 최근 대설과 지속적인 한파, 특화시장 화재로 인한 취약계층 안전과 돌봄을 살피고자 복지사각지대 대상 가정을 방문했다.
홍경숙 읍장은 “매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고 있지만, 2024년은 더욱 촘촘하게 취약계층의 현장에서 대상자의 마음을 귀담아듣고, 질 좋은 복지서비스로 한 발 더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서천읍에서 관리 중인 복지세대는 676세대로, 매월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복지대상자 증가하고 있으며, 대상자가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서비스 연계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서천읍은 이번 가정 방문의 대상자를 올해 첫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