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용찬)가 지난 22일 대설로 인하여 고립된 암 투병 주민에게 식료품을 전달했다.
마서면 대치마을에 거주하는 주민은 대설로 인하여 집 밖으로 나오기가 어려운 상황에 식료품이 떨어져 마서면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를 들은 김용찬 위원장은 직접 찾아가 우유와 함께 식료품을 전달하고 한파에 대비하는 요령을 안내했다.
김용찬 위원장은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있다면 언제든지 마서면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