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10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공원녹지과 강성옥 주무관은 공원·녹지 돌발병해충 방제로 쾌적한 녹색 환경 조성 및 시설물 안전관리를 통한 긴급상황 예방과 편의 제공, 도심녹화사업을 통한 명품관광도시 이미지 제공에 힘썼다.
문화교육과 조학연 주무관은 제21회 만세보령문화제 성공 개최를 통해, 시민 화합 한마당 축제 조성과 체험, 전시, 이벤트 등 26개 연계 행사·프로그램을 제공했고, 여러 분야의 문화예술
행사 제공을 통한 문화도시 조성에 기여했다.
농업지원과 김선경 주무관은 광부테마 상징 조형물 설치와 포토존 제막식을 추진했고, 냉풍활용 농촌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여 냉풍욕장 농촌관광지 개발 업무에 전념했으며, 자연학습식물원 및 야외힐링정원 운영을 통한 농촌테마 볼거리 제공에 앞장섰다.
웅천읍 이인정 주무관은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위원회 4차례 회의 및 운영과 개막식 지원 추진을 통해 제24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앞장섰고, 유관기관·단체와 협력하여 환경청결 캠페인 전개를 통한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오천면 강웅 주무관은 30여 건의 주민숙원사업과 생활민원 사업 연계 추진과 대조기 기간 예상수위를 고려한 비상근무 수립과 예찰과 호우피해 적극 대응 및 주민지원 방안 마련을 강구하여 지역발전과 안전 확충을 통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