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검찰조사를 받은 김정주 전 한국환경산업 기술원 환경기술 본부장은 "문재인정부의 잔혹한 블랙리스트의 당사자로 고소고발 잇단 9번의 고통으로 문재인정부의 괴롭힘을 모두 무혐의로 판결을 받았고 묵묵히 경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미생물공학 을 후학을 위하여 교수로써 최우수 교수로 임기를 마쳤다!" 라고 밝혔다.
이어 김의원은 "내가 직접 격었기 때문에 전 정부의 블랙리스트가 존재 한다"라고 말하며 "제가 새누리당의 비례대표여서 더 괴롭히지 않았나 싶은 마음이 들 정도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권이 바뀌며 함께 일하던 직원들의 보직까지 해임되고 다른 본부들은 배재한체 기술본부만을 꼬집어 업무 추진비 등 을 꼬투리 잡아 괴롭혔다"고 주장했다.
김의원은 "이 부분 만큼은 자신이 격은 사실만을 검찰에 솔직이 진술 했다,며 내가 더 지켜 봐야할 부분이 있어 더이상의 말을 아낀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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