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오후 10시 25분 윤석열대통령의 비상계엄이 선포된후, 김동일 보령시장은 새벽시간 각 계 담당자 긴급회의를 열었으나, 4일 오전 4시 30분경 비상계엄 해제후 비상회의를 종료하고 일상적인 업무로 전환했다.
이후, 보령시는 "비상계엄에 대한 별다른 입장은 없다."라고 밝혔다.
또한 보령시 의회도 현재까지 비상계엄에 대한 별도의 입장문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