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까지 선착순 모집…교육은 내년 1월 3일부터 20일까지 13일간 진행
보령시는 새로운 영농기술을 손쉽게 습득하고 새로운 농정시책과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기회를 제공코자 내년 1월 3일부터 20일까지 13일간 진행하는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전 과정을 집합교육으로 추진하며, 연말까지 교육 참가자 24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 과정은 총 8개 과정으로 농촌리더 과정에 250명, 청년농업인 과정에 50명, 벼+고추 과정에 1800명, 특화작목인 쪽파·왕대추·방풍 과정에 각 50명씩 총 150명, 환경농업(GAP)과정에 100명, 치유자원 과정에 50명이다.
집합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교육 일정에 따라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교육 일정은 보령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https://www.brcn.go.kr/farm.do)를 확인하거나 농업지원과 인력육성팀(041-930-767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