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랑 친구랑 플리마켓’ 운영 수익금 전액 기부 -
서천군농촌체험교육농장협의회(회장 황미자)가 ‘지역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한 성금 280만원을 서천군학교학부모협의회(회장 박병일)에 기탁했다고 6일 전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지난달 28일 개최된 ‘엄마랑 친구랑 플리마켓’ 행사 기간에 농촌체험교육농장 14개 업체가 참여 및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이다.
황미자 회장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작은 마음을 나누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촌체험교육농장협의회는 서천교육지원청, 사회복지시설 등과 연계한 지속적인 소외계층 후원으로 건강한 지역사회 건설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