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화양사랑후원회(회장 김순정)가 11월 한 달간 지역 내 난방이 취약한 31가구를 대상으로 난방유 지원에 나선다.
이번 난방유 지원사업은 지역 봉사자들이 870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해주는 방식으로, 동절기 취약계층의 생활고를 더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