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이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성주면(면장: 송희서)은 이번 보름달이 더 밝은 빛을 뽐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준비에 즐겁고 떠들썩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성주면에서는 지난 9. 1.부터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중화장실 18개소의 청소 및 집중관리를 시작으로, 버스승강장 점검 및 관리,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추석연휴 전날인 오늘(8일)에는 전 직원과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와 함께 성주면 청결한 데이(DAY)를 추진해 도로변·인도변 환경정비와 미소·친절·청결·칭찬 운동을 추진했다.
또한, 관내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송희서 성주면장과 주민생활지원팀, 맞춤형복지팀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따뜻한 안부와 인사를 건네고, 추석에 맞는 후원물품을 배부하는 등 마음에는 따뜻함을 입에는 즐거움을 선물했다.
이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의 건강상태를 미리 확인하고, 연휴기간동안 열린 병원과 약국을 안내하며, 면 청사에 구호약품을 정비하는 등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였다.
마지막으로 거리두기가 없는 추석연휴를 맞아 다중이용시설인 공중화장실, 정류장, 면사무소에 방역을 실시하고, 종교시설에는 손소독제를 배부해 코로나19 집중 방역활동을 추진해 코로나19에 빈틈없이 안전한 성주면을 만들었다.
송희서 성주면장은 “성주의 보름달이 밝게 빛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직원 분들과 관내 기관·단체 분들게 감사를 드린다. 보름달보다 더 밝고 풍성한 추석명절 되세요~!”라고 전했다.
성주면은 추석연휴 마지막인 12일까지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비상상황근무자를 배치·점검해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