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호 둘레길 데크 사업 ‘주차장 부지 확보’ 본격화…수자원공사 협의 착수![]()
- 댐 관리과 의견이 관건…내부 검토 거쳐 사업 추진 속도 기대
보령시가 추진 중인 보령호 둘레길 데크 조성 사업과 관련해 핵심 과제인 주차장 부지 확보를 위한 협의가 본격화된다.
관광과 A 주무관은 “수자원공사 보유 재산을 활용한 주차장 부지 확보 방안을 두고 관련 부서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오는 17일 오전 10시, 팀장과 함께 수자원공사 담당자와 1차 논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는 수자원공사 측 재산 관리 담당자와의 실무 논의를 시작으로, 해당 부지를 관할하는 댐 관리 부서의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해당 부지는 댐 관리과의 검토 및 내부 절차가 필요한 사안으로, 단기간 내 최종 결정이 이뤄지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관광과 A 주무관은 “1차 협의 이후에도 내부 검토 과정이 필요해 추가 논의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댐 관리과의 의견이 중요한 만큼 단계적으로 절차를 밟아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보령호 둘레길 데크 사업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 사업으로, 방문객 편의를 위한 주차 공간 확보가 필수 요소로 꼽힌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적·법적 문제를 최소화하고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이번 협의를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하고, 향후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와 검토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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