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잘사는 대한민국를 위한 김문수 후보지지 호소
국민의힘 보령시 선거대책위원회는 오늘 첫 출정을 알리며 대선 승리를 결의했다.
김응기 선거대책공동총괄본부장 등을 비롯한 선대위 관계자들은 대선을 21일 앞둔 이날 보령중앙시장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김 본부장은 첫 일성으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국민이 잘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지지해달라” 고 호소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년과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로 각각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김은주 학부모 대표는 ‘아이들의 건강한 교육여건 보장’ 을 강조했고, 유병효 청년대표는 “청년들이 좌절하지 않고 신념을 지킬 수 있도록 해달라” 고 말했다.
선대위는 이에 호응해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만들기, 청년이 꿈을 키울 수 있는 정책 수립을 대선 공약으로 약속했다.
보령선대위는 오늘 출정식을 시작으로 열띤 선거운동을 펼치며 오는 6월 3일 대선에서 국민의힘의 승리를 이끌어 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선대위 출정식을 지켜본 시민들은 지지와 격려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상황실장을 맡고 있는 장동혁의원은 “보령에서의 대선승리 열기가 충청을 넘어 전국으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달라” 는 당부를 전하기도 했다.